이날 강사로 나선 선문화연구회 윤준영 대외협력팀장은 '명상과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윤 팀장은 이날 "마음의 안정을 통해 내면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첫 걸음"이라며 "명상을 생활화 해 웰빙 라이프를 영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긴장과 잡음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안정적으로 다스림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려는 명상법이 각광받고 있다"며 "공직자들의 정신적 여유를 통해 건강한 행복도시,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 건설을 앞당겨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