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양정교회(목사 박재신)가 '선교 바자회'를 연다.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제14차 선교 바자회.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엔 교인들이 마련한 간단한 음식과 함께 헌옷들을 모아 기금을 마련할 예정.
봄·가을 일년에 두 차례 열리는 바자회 헌금은 봄에는 태국 중국 등 국외 선교지, 가을엔 국내 미자립 교회를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