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7일부터 9일까지 워너브러더스더스 빌 바울링(Bill Bowling) 세계 로케이션 책임자 일행이 전주시 등 전북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전북 방문에서 전주영화촬영소를 비롯 부안 영상테마파크, 한옥마을, 새만금, 내소사 등 도내 곳곳을 방문, 로케이션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워너 브러더스는 워너가의 4형제에 의해 1923년 설립됐으며 슈퍼맨 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