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자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HBO는 지난달 시즌 5를 시작한 '앙투라지'의 제작 계약을 갱신해 내년초 시즌 6 촬영에 들어간 뒤 내년 여름에 방영할 예정이다.
'앙투라지'는 이 드라마에서 할리우드 에이전트 아리 골드로 출연하는 제레미 피븐에게 3년 연속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안겨준 인기 시리즈다.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꽃미남 배우 빈센트 체이스 주변을 소재로 한 이 드라마는 미국의 '온에어'라고 할 만큼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