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흔들리지마' 미혼모 쉼터 찾아가는 수현

MBC, 10월 9일(목), 오전 7시 50분.

강필은 용대에게 오늘은 수현 아버님이 아닌 민정 아버님을 만나러 왔다며 채정희가 한 행동에 대해 말한다. 용대는 어찌되었든 강필이 민정과 수현이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한다. 수현에게 사과하고 좋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약속하라는 용대에게 강필은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다.

 

수현은 미혼모 쉼터를 찾아가고 혜림과 친해지려 노력한다. 임신 5개월이라는 혜림의 배를 만저보는 수현. 혜림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는 수현에게 혜림은 자신 때문에 눈물 흘린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