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에덴의 동쪽' 분노하며 혜린 뺨을 치는 배여사

MBC, 10월 13일(월), 오후 9시 55분.

동철이 묵고 있는 호텔로 찾아간 영란은 방안으로 들어서며 동철을 껴안는다. 둘은 서로를 그리워한 시간만큼 안타까운 입맞춤을 한다. 영란은 자신은 다 버릴 각오가 돼 있는데 뭐가 겁나냐며 울부짖는다.

 

한편 언니 혜령의 약혼자였던 성현은 혜린에게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 없어 파혼을 결심한다. 사실을 알게 된 배여사는 분노하며 혜린의 뺨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