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산업 등 3곳 무재해 인증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지난 9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무재해 1배 목표를 달성한 대륜산업(주)과 미래통상, (주)신세계 이마트 익산점 등 도내 3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 및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륜산업은 300일간, 미래통상은 380일간, 이마트 익산점은 420일간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배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김봉년 원장은 "무재해 1배는 무재해운동의 첫 관문으로 사업장 안전관리활동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힘써 무재해 5배, 10배 목표 달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