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여성들이 원불교 중앙교구 여성회 멘토들과 함께 한국요리와 전통예절 등을 익히는 과정.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원광대 생활과학 조리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30일엔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국적별 요리경연대회도 열릴 예정.
송정원 회장은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조기 정착하려면 한국 식생활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국적별 요리대회를 실시해 다양한 요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