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바람의 화원' 군선도를 보며 감탄하는 정조

JTV, 10월 16일(목), 오후 9시 55분.

도화서 마당, 화원 취재가 시작되고 생도들은 부지런히 붓질을 하기 시작하는데, 오직 윤복은 화제를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한다.

 

한편, 김홍도는 '군선도'를 보며 감탄하는 정조에게 이 그림은 자신 혼자만 그린 게 아니라 신윤복과 같이 그렸다고 고백한다.

 

한편, 저자거리로 나간 윤복은 몰래 여장하고는 계곡으로 가서 목욕하는 여자들에게 다가가고, 정향과 함께 그네를 타며 자신의 그림에 대해 영감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