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법질서 바로세우기 결의대회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를 위한 결의대회가 16일 임실군 관촌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전주지방검찰청 채동욱 검사장과 전주지역협의회 김광호 회장, 김형진 임실군수 대행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 장학금 전달식도 병행됐다.

 

채동욱 검사장은"청소년의 범죄예방과 바른 길 인도에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한다"며"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 보호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실군청 윤지영씨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고 윤현섭 교직원에는 교육감 표창, 이경수 위원 등 3명에는 검사장 표창이 주어졌다.

 

또 관내 불우청소년 36명에는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암투병 환자에는 치료비 등 지원금을 전달,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