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고장 전주 시민들이 ' 한 소리' 한다. 전주시와 인봉초등학교 등 6개 학교, 금암노인복지회관 등 17개 평생학습기관 관계자들은 16일 오후 전주시청에서 '시민 한 소리 하기' 사업 추진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들은 향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유산인 판소리를 가르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