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병원과 사카모토병원은 지난 3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한차례 양국을 오가며 병원문화 및 지역문화 체험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 기술교류와 인적교류·학술교류를 통한 두 병원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조남열 이사장은 "재활치료와 고령화 문제도 논의한 뒤 그에 따른 합리적인 정책을 두병원이 공동으로 수립, 대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