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모일수록, 나눌수록, 생각할수록 커지는 정보교류'라는 슬로건 아래 서비스 이용환경, 서비스 상품 품질, 서비스 이용과정 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웹 선진화 기법을 도입해 메뉴와 화면배치를 과학적으로 재구성, 이용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향상시켰으며 검색기술 개선과 함께 공기업 최초로 컨설팅, 전자도서관, 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통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 기업 홍보코너'를 신설해 에너지절약 전문기업, 신재생에너지 인증기업 등이 무료로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정보교류센터는 기업체와 연구소, 대학교, 산업체에 근무하는 1만1500여명의 박사, 기술사, 기사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회원끼리 무료 컨설팅을 해주고 현장 실천사례나 애로기술 등을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