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북부권 체육관 '첫 삽'

고창북고서 기공식…내년 2월 완공

고창북부권체육관 기공식이 21일 흥덕면 고창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이강수 군수와 박현규 군의회 의장, 최규호 도교육감, 박종은 고창교육장, 김용성 고창북고 교장, 이흥수 고창북고 이사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부권체육관은 건축연면적 2,253㎡에 체육관 1동 2층 규모로 건립되며, 배구 배드민턴 농구 등 운동경기와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2009년 2월중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