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1일 완주군 봉동읍 전주과학산업단지내에 완주산단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개점행사에는 임정엽 완주군수, 임원규 완주군의회 의장 등 군 관계자와 홍성주 전북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은행은 완주산단지점 개점으로 완주군에는 완주군청지점을 비롯하여 봉동지점, 우석대지점을 포함한 총 4개의 점포가 위치하게 되며, 코아루 및 렉시안아파트 등 지역주민들과 인근 산업단지내 기업들에게 한층 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전북은행은 완주산단지점부터 최초로'전북은행' 대신 '편리한 은행'으로 간판을 내걸고 도민들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은행으로 다가서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