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반디랜드와 무주향교를 중심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재래시장활성화 상품, 농가민박을 연계한 농촌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해 갈 것 등을 협의해 무주투어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약 체결 후에는 오는 11월 2일까지 매일 경기도 분당과 일산 주민 100여 명이 무주를 방문을 한다.
관광객들은 더덕 캐기와 사과수확 체험을 비롯해 덕유산 단풍관광과 향적봉 투어를 하게 된다.
문창언 관광진흥 담당은 "무주투어 인바운드 상품개발과 업무 협약은, 주민소득과 접목시킬 수 있는 글로벌 휴양커뮤니티를 실현하겠다"며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들을 통한 계절, 테마별 여행상품을 확산시켜 관광하면 무주라는 인식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