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섬유질과 비타민C, 무기질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인 사과의 소비촉진을 위해 24일 남원시문화체육센터에서 '애플데이'행사를 갖는다.
애플데이는 '사과가 많이 생산되는 10월,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로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사람에게 사과하고 그 징표로 사과를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전북농협은 시민들에게 '화해의 메시지를 담은 사과' 를 나눠주며 사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농협전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산지농협과 연계해 특별판촉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