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군산수송동지점 개점

전북은행 군산 수송동지점(지점장 박남철)이 23일 오전 홍성주 전북은행장과 이희연 군산대총장, 문동신 군산시장, 이래범 시의회의장, 은행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송동 제일아파트 인근에서 개점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박 지점장과 조찬우 부지점장, 채장재·김현숙 과장, 조신영·김미경 행원, 장주성 청원경찰 등 7명의 수송동지점 직원들은 인근 아파트와 상가 주민, 산업단지 기업에 대한 금융업무를 펼치게 된다.

 

홍성주 은행장은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편리한 은행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