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총재 라혁일) 단원 400여명이 지난 25일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생태를 관찰하고 갯벌위에 펼쳐있는 갈대숲 등을 체험했다.
전주 만수초등학교 등 18개 초중학교에서 참여한 보호단원들은 이날 낙안읍성에 들러 농기구 등 전통문화체험을 한 뒤 순천만을 방문, 갈대밭 체험, 생태공원 탐사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했다. 순천만은 람사협약에 등록된 세계 5대 습지로 120여종의 염생식물과 200여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자연관찰과 탐조 등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생태교육의 현장이다. 보호단은 오는 11월 20일께 군산 철새도래지 현장을 탐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