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구조개혁특구본부 고창방문

일본구조개혁특구 방문단이 고창군을 방문했다.

 

일본 내각부 구조개혁특구추진본부 야스푸미 우에니시 실장과 마사끼 고바야시사무관 등 3명과 천영길 지식경제부 특구운영1과장, 탁병규 전북도 균형발전담당, 관계 특구담당자 등 20여명이 지난 24일 복분자산업과 경관농업특구로 지정된 고창군과 자매 결연을 맺기 위해 사전답사차 방문한 것.

 

이들은 이날 복분자시험장을 둘러본 뒤 복분자산업특구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올해 2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낸 공음 학원농장의 경관농업특구를 방문했다.

 

고창군은 다음달 지식경제부 특구기획단과 함께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그린투어리즘 고향창조특구에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교류와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