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비둘기의 갈증

가을 가뭄이 심상치 않다.

 

건조한 날씨에 사람도 논밭도 지쳐가지만 동물들도 예외가 아닌 모양이다.

 

비둘기 한 마리가 목이 말랐는지 분수대에 고인 물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 전북대 교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