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으로 유명한 잭 스나이더 감독이 신작 '왓치맨'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28일 수입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나이더 감독은 내달 9~10일 서울에 머물면서 '왓치맨' 로드쇼 참석, 기자회견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왓치맨'은 앨런 무어의 동명 그래픽노블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국가 통제를 받고 살게 된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말린 애커맨, 빌리 크루덥, 제프리 딘 모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