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가수 K(25. 강윤성)가 뮤지컬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K는 다음달 7일부터 연말까지 도쿄 히비야의 시어터 크리에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렌트(RENT)'의 주인공 로저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K 외에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아카데미 조연상과 신인배우상을 받은 모리야마 미라이가 마크 역을, 29장의 싱글과 15장의 정규앨범을 선보인 요네쿠라 도시노리가 콜린즈 역을 맡는 등 주목받는 실력파 배우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