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축한 다목적 강당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12월 착공해 9개월만에 준공됐으며 내부시설은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꾸며졌다.
이어 특별활동 및 방과후학교 활동 발표회 일환으로 학급경연대회, 초청댄스그룹 및 사물놀이 공연과 미술작품, 독서신문, 문예작품 전시 등 '금산문화축제'가 진행됐다.
이표용 교장은 "노후된 건물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숙원사업이 이뤄져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