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21일 오후 2시께 완주군 동상면의 한 사찰에 들어가 시주함에 들어 있던 현금 300여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2곳의 사찰에서 980여 만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도내 사찰에서 신고 된 절도사건을 토대로 김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