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전북대 서거석 총장과 본부 보직교수, 단대 학장·부학장 및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대학발전을 위한 구성원들의 화합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익산대학과 통합에 따른 직원간 단합과 신뢰를 다지는 한편 국내 10대 대학 및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을 뜻을 모았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지난해부터 연 교직원 한마음 대회는 전북대인으로서 자부심 회복과 직원 단합을 통해 열정이 숨 쉬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자리"라며 "교직원 모두 일치단결된 마음과 열정으로 전북대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