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북여성백일장 대회 배형신·최자현씨 장원

최자현(좌) 배형신 (desk@jjan.kr)

재단법인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박영자)가 개최한 '제36회 전북여성백일장 대회' 시부문 장원엔 최자현씨(36·순창), 산문 장원엔 배형신씨(52·전주 삼천동)가 선정됐다.

 

지난달 31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여성희망홀에서 열린 백일장대회엔 '오늘' '재래시장' '촛불을 켜며'를 주제로 한 총150여편의 시와 산문들이 응모됐다.

 

참여한 심사위원은 공숙자 수필가, 조미애·박성우 시인.

 

시부문 차상엔 이진아씨(37·전주 효자동) 장금단씨(43·전주 인후동), 차하는 설다혜씨(19·완주) 배자영씨(38·전주 진북동), 산문 부문 차상엔 이소영씨(46·완주) 황호숙씨(43·순창), 차하엔 이영희씨(36·전주 우아동) 신현선씨(31·전주 우아동)이 선정됐다.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엔 굴바르진(32·진안) 양효려(27·전주) 오오이시 마나미(40·임실) 솔라야오(28·전주) 장수은(25·전주)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