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 창립 103주년 기념 전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지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기념 연차대회 및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각 분야에서 공이 많은 기관, 시민, 봉사원 등에게 정부포상 및 적십자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전북은행은 적십자 구화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등이 인정돼 적십자지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전북은행은 그동안 적십자사의 회비모금 창구로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전 영업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으며, 향토은행이자 대표기업으로서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해 연중 체계적인 구호활동은 물론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