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장수군협의회(회장 오재영)는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해운대구협의회(회장 서성철) 회원들을 초청, 호·영남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수군협의회와 부산해운대구협의회 회원 170여명은 장수읍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가족휴가촌까지 산행을 통해 회원간의 화합을 다졌으며, 사과와 한우 등 농축산물 시식 등 교류행사를 갖고 양 지역의 바르게살기 협의회와 자치단체의 발전의지를 다졌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장수군협의회와 부산해운대구협의회는 지난 1992년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교류를 통해 협의회간 친목도모 및 호·영남 화합을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