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와 2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예술제에는 전교생 470여 명이 빠짐없이 솜씨를 선보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지난 5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방과후학교 연구 시범학교 지정과 더불어 학습활동, 재량활동, 방과후학교 등 모든 교육활동을 아우르는 16가지의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됐다.
또 학생들의 태권무, 뮤지컬, 창작무용, 기악합주, 합창, 고전무용, 카드섹션 등의 다채로운 공연에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