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산업 발전 전략 논의

전주시 컨퍼런스 열려

영화영상도시 전주브랜드 만들기 컨퍼런스가 7일 오후 2시 전주영화거리 내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경제키우기시민운동본부와 전주정보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이 컨퍼런스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부응하는 '영화영상도시 구현을 위한 전주브랜딩 전략' 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관계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교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전주시의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도출됐다.

 

송하진시장은 "전주시는 이제 '디지털 영화영상도시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영화영상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