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복분자 작목반 연합회 출범

순창군이 복분자의 효율적인 생산 및 판매를 위해 복분자 작목반 연합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군은 최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쌍치복분자연합회 등 5개 작목반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임원선출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원선출 결과 회장에 쌍치면 신우헌씨(53), 부회장에 풍산면 최재권씨(56),팔덕면 황인섭씨(64), 복흥면 박봉주씨(58), 구림면 설동관씨(50)가 각각 선출됐다.

 

임원 임기는 2년으로 연임가능하며 경비조달은 각 읍면 작목반 의견수렴 후 추후 결정하게 되며 자재구매 등 공동구매 관련사항은 사업추진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