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대기획 농업강소국' 농촌관광, 농촌이 잘 사는 길

KBS1, 11월 13일(목), 밤 11시 30분.

개방의 물결 속 우리 농촌은 어떻게 잘 살 것인가?

 

농촌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과 쾌적함, 어메니티가 사람들을 농촌으로 부르고 있다. 농촌관광은 도시와 농촌 교류의 산실이며 농촌 활성화를 불러오는 신상품이다. 이미 농업강국들은 농촌의 축제뿐 아니라 농촌 관광 상품으로 세계인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농촌관광은 도시민에게 필수적인 상품이 될 것이다.

 

지난 30년간 농가인구는 4분의 1로 감소하고 2000년대 국내총생산 (GDP)중 농업생산액은 3.4%에 불과하다. 그리고 농촌의 40세 미만 젊은 노동력은 연평균 13.6%씩 감소하고 있다.

 

발전과 도태의 기로에 선 한국농업,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