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춘자네 경사났네'(최종) 분홍 안으며 행복해하는 주혁

MBC, 11월 13일(목), 오후 8시 15분.

늦은 밤, 예정일이 다 된 주리가 아기가 나올 것 같다며 소리를 질러 잠들어 있는 식구들을 깨운다. 정우의 부축을 받으며 주리가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가자마자 달삼은 춘자 또한 출산의 기미가 보인다며 호들갑을 떨며 함께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분홍은 뮤지컬기획으로 바쁜 주혁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사무실로 찾아간다. 감동한 주혁은 분홍을 안으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행복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