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홍보하기 위한 공연이 전주에 온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09 인천방문의해'를 맞아 마련한 유랑극단 '풍류' 전주공연이 14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관객들이 직접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이색 공연. 특히 '풍류' 개막을 알리는 '라이팅 아티스트의 빛의 오케스트라'는 스케일이 큰 창작품으로, 다양한 빛의 연출로 예술성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2009 인천방문의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로, 전주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 등 10개 도시를 순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