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저수지 긴급 준설로 일자리 창출 △지역 현장에 영농지원단 운영 △에너지 절약운동 △농산물 소비촉진 등을 결의하고,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국가경제는 물론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의 경제난 타개를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편 한국농촌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본사에서 홍문표 사장을 비롯 전국 9개 지역본부장, 5개 사업단장, 93개 지사장 등이 참석, 같은 내용의 결의대회를 개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