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효주가 CF를 촬영하며 미국 동부를 누볐다.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가 대한항공 '미국편' 광고 모델로 발탁돼 2주간 미국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한효주는 "쌀쌀한 날씨에 2주간 캠핑카를 타고 다녔는데 조금 힘들긴 했지만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은 설레는 여행이고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광고는 동부, 중부, 서부편으로 나눠 릴레이 형식으로 제작되며 한효주는 그 첫 주자로 애틀랜타, 뉴욕 등 동부 지역에 다녀왔다.
한편 한효주는 내년 방송 예정인 한일합작드라마 '천국의 우편배달부'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