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연말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열고 바쁜 한해를 마무리한다.
올들어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강적들', '유리의 성' 등 드라마 3편에 잇따라 출연한 이진욱은 지난 6월 오사카에서 열린 첫 팬미팅 이래 6개월만인 다음달 27일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 C홀에서 팬미팅 'The First Drama of The Year'를 개최한다.
드라마 '연애시대'에서는 손예진, '스마일어게인'에서는 김희선, '썸데이' 배두나, '에어시티' 최지우, '강적들' 채림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한류 여배우들과 연인 호흡을 맞춘 이진욱은 차세대 한류스타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