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기업도시 시행사인 대한전선이 사실상 사업중단 수순을 밟고 있는 것과 관련, 무주지역 45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무주군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500여명은 13일 오전 국회의사당 인근의 산업은행앞 도로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대한전선의 무주기업도시 즉각 추진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