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족구를 비롯해 윷놀이, 훌라후프, 고리넣기, 새끼꼬기,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를 통해 이웃간 힘을 모으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흥덕면 체육발전에 공이 큰 박현구(고창북고등학교 근무)·이재호(흥덕초 배구 코치)씨가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