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농촌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임실군생활개선회(회장 안순자) 회원 30여명이 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50주년 기념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회원들의 이날 서울 방문은 생활개선회의 중요성을 상호 인식하고 아울러 연중사업의 마무리와 화합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에는 원광대 황진수 교수를 초빙해'우수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관리'에 따른 특강을 연수, 지역특산물 홍보판매의 관심도도 높였다.

 

또 이날 사례발표에서는 전통장류와 건강장수마을, 건강체조 등 다양한 과제가 제출돼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