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배스킨라빈스와 모델 재계약

5인조 인기그룹 빅뱅이 잇따라 광고 모델 계약을 하고 있다.

 

2집 '리멤버'의 타이틀곡 '붉은 노을'로 활동 중인 빅뱅은 NII, 스쿨룩스, 휠라, 휴대전화 LG싸이언에 이어 최근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올 봄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음악' 편과 여름 '블라스트(아이스크림 음료) 댄스' 편에 출연했고 재계약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부터 전파를 탈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에 출연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지난 배스킨라빈스 광고에서 보여줬듯이 다섯 멤버의 개성이 뚜렷하고 전 연령층에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점이 재계약 배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