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숙녀의류 바자회가 18일부터 4일동안 익산시 중앙동 호남솔로몬저축은행 7층에서 열린다.
한국부인회 익산지회(회장 류은종)가 마련하는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기를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어서 이웃간 정을 나누기 위한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부인회 익산지회는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참봉사를 실천하며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익산 만들기에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