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펼치고 있는 지도점검에는 1개반 4명의 점검반을 구성, 20일까지 관내 주요 관리대상지 16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들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점검과 운영실태 조사, 식중독 예방요령 등을 숙지하고 아울러 개인위생관리와 교육홍보, 불량식품 수거검사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점검과 함께 수거된 식품은 식중독균 등 9개 항목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상습 및 고의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