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3인조 그룹 엠투엠(MtoM)의 첫 일본 단독콘서트에 SG워너비의 멤버 김진호가 우정 출연한다.
엠투엠은 다음달 7일 도쿄 오타구민홀에서 첫 일본 단독무대인 'MtoM 1st CONCERT in JAPAN-겨울이야기'를 연다.
1천500석 규모의 오타구민 메인홀에서 오후 2시 반과 6시 두 차례 열리는 엠투엠의 첫 단독 콘서트는 서로 다른 색깔로 꾸며진다. 첫번째 공연은 히트곡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무대로, 두번째 공연은 히트곡과 함께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으로 각각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