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겸 솔로가수 신혜성(본명 정필교ㆍ29)이 국내에서 처음 단독 팬미팅을 마련한다.
신혜성은 22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혜성스 유 카페(Hyesung's U Cafe)'의 일일 사장으로 변신해 1천500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무대 위에 마련된 신혜성의 카페에 팬들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어쿠스틱 밴드와 함께 하는 팬들의 신청곡 코너, 27일이 생일인 신혜성의 생일파티 등이 마련된다.
신혜성은 8일 중국 상하이에 이어 26ㆍ28ㆍ30일 일본 오사카ㆍ나고야ㆍ도쿄 등 3개 지역을 도는 단독 콘서트 준비를 위해 25일 일본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