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일 오르는 환율과 물가 등으로 가계소비가 위축되면서 직접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김장채소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1통당 690원(일반가)인 배추를 300원(삼성카드고객/1인 10통 한정)에, 강원도 양구 절임배추는 10㎏짜리 1박스당 1만2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절임배추는 2박스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을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증정한다.
또 무는 1개당 940원, 김장용 굴은 100g당 1980원, 영양 특선 고추가루는 1㎏당 1만6700원에 판매하고 락앤락 김치통 기획 5조세트(12ℓ)도 가격을 낮춰 1만7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김치냉장고 특별대전으로 전 품목 추가 할인 및 구매금액별 최대 15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