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 운영 손님 상대 유사성행위 알선 8명 붙잡아

군산경찰서는 20일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로 이모씨(25) 등 8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10월22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군산시내에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여자 안마사들로 하여금 남자 손님들에게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