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인 (유)현대산업 김의철 대표(사진, 부안)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품질경영 확산과 품질혁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이에앞서 품질혁신 등의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및 도지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부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대표는 매년 부안군 환경미화원에게 방한용 점퍼를 제공하고 부안고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