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22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고창군내 25개 보육시설 교직원을 비롯해 학부모 운영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육시설 연합회(회장 안계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보육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노고를 기리기 위해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기념식과 축하 공연에 이어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